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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롱 ( 한을 )

by dbsldbsl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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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없이 살았으니 돈돈거리지

지처럼 팔자 좋은 신세였으면 그러겠냐 역겹네 남주

 

여주가 남장하는 바람에 더러운 똥게이 얘기 나와서 비위상한다

 

여주 장사거리 찾아내는 능력 쩐다

나와 정반대 ㅡㅡ

 

남주가 제딴에 여주한테 잘해주긴 하지만

신분차이도 크고 여주가 이유야 어쨌든 자꾸 거짓말 하니까 막 다뤄서 보기 불편함

여자에 마르고 작다면서 살살 할 줄을 몰라 너무 싫음

 

여주도 답답해서 질림

다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힘들게 찾은 큰 오라비가 제가 생각하던 것과 다른 인성이면 정신 차리고 포기할 것이지 왜 매달려

그것도 궁에서ㅡㅡ

주제에 어설픈 협박까지 하다 역으로 협박당하고

개노답

 

그래서 결국 남주한테 피해주지 않으려고 도망 갔다가 당연히 또 붙잡히는데

지새끼 밴지도 모르고 막대하는 남주를 지키겠다고 결국 말 안하고 그냥 당함ㅡㅡ

 

더러운 장면이 너무 많고 설명이 자세해서 토나옴

 

아무래도 신분 때문에 여주가 남주 원망할 줄도 모르고

남주도 잘해주고 죄책감 느끼고 다 하긴 하지만 당연히 신분 감안해서임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는데

저보다 훨씬 작고 연약한 여자를 힘으로 눌러서 이짓저짓 하는 건 못참아줌

인성이 그냥 그따위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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