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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거짓말 1 ( 김서연 ) 1/10 가난한 여주와 재벌 남주의 이야기이다. 여주 아빠는 남주 집에 운전기사로 취업해 거기서 숙식까지 한다. 물론 아직 미성년자인 여주를 데리고. 여기서부터 너무 구리구리했다. 그와중에 심겨 있대ㅡㅡ 여주 애비는 첫날부터 인사타령으로 병신인증을 한다. 재미는 없이 구린 내용으로 진행되다 남주 시점이 나오는데 아빠 바람기 때문에 엄마가 힘들게 사네 어쩌네... 다 가져놓고 그게 뭐라고 징징거려 어린애도 아니고 도대체 뭔상관? 그런 남주의 고통(;;;)을 여주는 이해해준다ㅡㅡ 주제파악좀... 해만 끼치는 아빠 때문에 죽을까말까 하던 여주를 남주가 우연히 살리고 등교시간에 차를 태워주고 불순한 의도의 과외선생을 치워주고... 가까워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 말없이 집을 구해 나가버린 여주를 찾아온 남주는 고백.. 2023. 8. 19.
여름 별장의 주인 1 ( 유폴히 ) 1/10 완전 사기결혼이네 근데 여주가 너무 멍청해서 당했다는 생각이 안듦 남편이 또라이짓하면 내가 더 잘해야지 이러고 있음 ㅡㅡ 지가 뭐라고 하늘이 대신 울어줘ㅡㅡ 토나오게 멍청해 남편이 죽었는데 남앞에서 웃고 있으면 의심을 안받겠냐 그래놓고 남편이 나쁜짓 할 때 패고 죽이는 상상했다고 지가 잔인한 여자래ㅡㅡ 저런 여자들 때문에 여자가 계속 을임 ㅡㅡ 죽게 생겼는데 짐승 타령 ㅡㅡ 가지가지하네 엠마가 도와주는 거 보고 눈물났어 여주 진짜 징글징글하다 노답그자체 동생뻘도 아니고 여동생뻘이래ㅡㅡ 띨띨해서 가스라이팅한 거보다 더 세뇌돼있어ㅡㅡ 토나와 저런 여자를 도대체 왜 도와줘 정떨어지고도 남겠다 동생이라고 하면 되는데 꼭 여동생이라고 한다 이게 바로 그세대식 읍읍 첫사랑남이 도와주는데도 병신 같은 자존심.. 2023. 8. 10.
자각의 순간 ( 바니던 ) 4/10 부모의 죽음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을 이상하게 볼 게 아니라 사랑을 전혀 못 받고 자랐구나 하고 안쓰러워해야지 인간들 인성 십창난 거 봐 정상부모가 죽든 말든 개노관인 자식이 어딨냐 부모에 비하면 자식들 존나 착한데 할머니한테 사랑받고 자라서 행복했다고 지 입으로 말하네. 그게 무려 15년이 넘는데 왜 징징대냐 갑자기 나타난 부모가 빚 떠넘긴 것도 아니고 죽었으면 고마운 수준 로설의 단점 중 하나 무슨 상황에서건 이성 외모에 환장해서 분석함 ㅡㅡ 난 잘생긴 남자 봐도 별 생각이 없기 때문에 공감을 0.1도 할 수 없음 지 엄마도 그 모양이면서 같은 처지인 남자가 아빠 죽여줘서 고맙다니까 미친놈이래ㅡㅡ 진짜 지능 낮아 여주가 역겨울 정도로 멍청하다. 머리채를 잡고 싸워야 되는 사인데ㅡㅡ 맞담배질이.. 2023. 8. 7.
생롱 ( 한을 ) 4/10 없이 살았으니 돈돈거리지 지처럼 팔자 좋은 신세였으면 그러겠냐 역겹네 남주 여주가 남장하는 바람에 더러운 똥게이 얘기 나와서 비위상한다 여주 장사거리 찾아내는 능력 쩐다 나와 정반대 ㅡㅡ 남주가 제딴에 여주한테 잘해주긴 하지만 신분차이도 크고 여주가 이유야 어쨌든 자꾸 거짓말 하니까 막 다뤄서 보기 불편함 여자에 마르고 작다면서 살살 할 줄을 몰라 너무 싫음 여주도 답답해서 질림 다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힘들게 찾은 큰 오라비가 제가 생각하던 것과 다른 인성이면 정신 차리고 포기할 것이지 왜 매달려 그것도 궁에서ㅡㅡ 주제에 어설픈 협박까지 하다 역으로 협박당하고 개노답 그래서 결국 남주한테 피해주지 않으려고 도망 갔다가 당연히 또 붙잡히는데 지새끼 밴지도 모르고 막대하는 남주를 지키겠다고 결국 .. 2023. 7. 27.
죄의 수요일 ( 홍유라 ) 5/10 반찬을 새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다 해놓은 거 데우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귀찮아서 인스턴트를 사처먹는다고? 인간 맞냐? 명지수. 지수라는 이름이 이렇게 구린 건 처음이야. 저렇게 안 어울리는 성을 붙이다니 ㄷㄷ 여자로 태어나는 거 자체가 벌칙 남자새끼들 행복한지도 모르고 존나 징징대는데 제발 뒤지길 ​ 남주 처음 접근할 때부터 대놓고 이상했고 그걸 받아준 여주도 정상이 아니었지만 그러다 진심 됐으니 뭐 어떡해 ​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사이 보는 사람이 불편함 ​ 당연히 둘이 그런 사이인 거 들통날 수밖에 없고 그걸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건 생각만 해도 지루한데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과거 얘기가 노잼은 아니어서 괜찮았다 물론 평범한 가족 외에 다 가진 애들이 징징대는 건 같잖았지만. 특히 본.. 2023. 7. 26.
누나, 내조해줄게 ( 곽두팔 ) 2/10 당연히 이벤트 때문에 구매 어케 남주 이름이 지건우? 미친듯이 구리다 부모가 저런 거 지어주면 성인 되자마자 개명각 남자 몸 좀 봤다고 시도때도 없이 떠올리는 여주 진짜 기괴하다 홀딱 벗었어도 생각 안날듯 여기서 야설 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음 남주, 어려빠진 새끼가 7살 연상녀한테 너너 거리는 거 진짜 토나옴 물론 받아주는 여자도 제정신이 아님 방에 여주 사진으로 도배해 놓은 것도 너무 말이 안됨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잠가 놓은 것도 아니고 여주가 볼까봐 염병떨었는데 같이 사는 할매는 봐도 노관? 여주 엄마는 아무 생각이 없다 어린노무자식이 지연이지연이 이러는데 개노관임 연하짓도 적당히 해야지 회사까지 와서 깽판; 토.나.와. 잘생긴남자가 똥게이라는거 똥냐새끼들이나 하는 개소리 남자새끼가..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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